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과 그에 대한 문제 해결은 어쩌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일지도 몰라요.
오늘의 이야기
피해 신고만 ‘1.4배’ 기관별 딥페이크 종합대책 현황은? 🚨
아이쉴드, 청소년들을 위한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교육을 다녀오다! 🎒
AI 헬로 퓨처,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에 다녀오다! 🧠🤖
🚨피해 신고만 ‘1.4배’ 기관별 딥페이크 종합대책 현황은?
10월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8월 말 발표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 이후의 정책에 대한 현황을 발표했어요. 방심위에 따르면 정책 발표 이후 한 달간의 후속 조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덕분에 딥페이크와 관련된 시정 요구와 수사 의뢰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이는 방심위의 적극적인 대응과 모니터링 강화가 효과를 보고 있단 걸 보여주죠.
특히 방심위는 모니터링 인력을 2배로 늘려서 주요 유통 경로에 대한 상시 감시를 강화했는데요, 그 결과 시정 요구 건수는 전월 대비 1.5배 증가📈하였고, 딥페이크 피해 신고는 전월 대비 1.4배📈증가했다고 하죠. 수사 의뢰 건수는 전월 18건에서 44건으로 무려 2.4배 증가📈한 모습이네요.
이처럼 방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의 피해자 지원 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과 협력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텔레그램과의 전용 채널도 개설하고 상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불법 정보에 대한 즉각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그 외의 기관인 국회에서는 유포의도 없이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만 해도’ 처벌할 수 있는 처벌 법안을 통과 시켰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024년 내에 “AI 워터마크 적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각 기관의 딥페이크 범죄 대응 현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