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매합니다’ BTS도 처형하는 디지털 단두대, 현실은 마녀사냥? 🧙‍♀️

☑️ 인사 담당자님 주목! 요즘 Z세대는 구직 시 이런 것도 확인해요 🧐

☑️ 2024 ver. AI 윤리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4차 포럼 참석 후기! 🦾

여러분, 혹시 '디지털 단두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 요즘 미국에서 시작된 이 개념이 한국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디지털 단두대'는 '디지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자신의 의견이나 가치관과 반대되는 사람의 계정을 차단하거나 언팔로우하는 걸 말해요. 이 단어는 단두대를 뜻하는 프랑스어 '기요틴(Guillotine)'에서 유래됐고, 요즘 한국에서도 자주 쓰이고 있죠. ✂️

이 디지털 단두대란 개념은 지난 5월 미국 패션업계 최대 행사인 ‘멧 갈라’에 참석한 스타들을 대규모로 언팔하는 사건 때문에 알려지게 됐어요. 🕴️👗

그 이유는 멧 갈라 행사가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 발표와 맞물렸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일부 디지털 단두대를 집행한 누리꾼은 “전쟁 중에 호화로운 파티를 즐기고 있다”며 비난했죠. 😠

이 사건으로 인해 디지털 단두대에 오른 유명 스타들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테일러 스위프트,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등이었어요. 🌟

이런 디지털 단두대 집행은 이제 해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자주 볼 수 있게 됐는데요. 🌍

최근 논란이 된 유명 유튜버들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구독을 취소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과 콜라보한 소속사의 아이돌들까지 함께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어서 진정성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

이처럼 직접적인 가해를 한 것이 아닌, 문제의 단체나 기업에 소속되었다는 이유로 도가 지나친 비난을 받는 것은 정당하지 못한데요. 😔

‘디지털 단두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의견을 나누고 싶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1997년~2012년생의 Z세대 친구들이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오거나, 조금 빠른 친구들은 벌써 사수가 되어 누군가의 상사가 되어 있기도 해요. 😊

이런 Z세대는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이라서, 어릴 때부터 인터넷 같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신기술에 민감하고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징이 있죠. 💻

따라서 Z세대들의 특징이 일상생활에서도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잡플래닛이나 블라인드처럼 기업 평판 사이트가 잘 되어 있어서 구직할 때도 인터넷 사이트를 꼼꼼히 확인하는 추세인데요. 그래서 이제는 기업 평판 관리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어요. 🏢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업 평판 관리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러나 마케팅은 자발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과도한 홍보 문구에 반감을 가지거나 광고를 차단하는 소비자들도 많아졌어요. 🚫

소비자들은 서비스나 제품에 대한 실감 나는 리뷰를 찾는 경우가 많아졌고, 오히려 솔직하게 비평하는 리뷰를 찾아보게 되었죠. 📝

한 편으로는 이런 점을 악용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주장하며 허위 리뷰를 쓰거나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도 피해를 보고 있기도 해요. ⚠️

게다가 2023년부터는 ‘가치 있는 기업, 서비스를 소비하고자’ 하는 마케팅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어서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라도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대중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된 기업은 결국 안 좋은 결과를 맞는 사례가 종종 들려오고 있어요. 💥

Z세대의 취준생들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가치 있는 기업에 입사하길 원해요. 내부 사정이 좋지 않은 기업은 리뷰 사이트를 통해 최대한 피하려고 하죠. 🚀

실제로 Z세대의 일부 취준생들은 아무리 좋은 리뷰가 많아도 하나의 부정적인 리뷰를 보고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

때문에 디지털이 점점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 온라인상의 기업 평판 관리 중요성도 주목받고 있는 추세인데요. Z세대가 구직할 때 꼭 확인하는 기업 정보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

지난 7월 4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서울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열린 한국디지털윤리학회 4차 포럼에 저희 아이쉴드도 참석했어요. 😊

이번 포럼에서는 ‘AI의 포용과 상생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및 국내 정책 동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 포럼은 한국여성변호사회와 (사)IT여성기업인협회에서 주최했답니다. 🏢

저희 아이쉴드는 화이트미 서비스를 제공할 때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고, 신대표님께서 (사)IT여성기업인협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셔서 참여할 수 있었어요. 🤖

AI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과 법조계에서 활동하고 계신 변호사회 회원님들의 의견이 어우러져서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

요즘 뉴스 보면 AI를 악용해 보이스 피싱이나 딥페이크 범죄를 저지르거나 허위 광고로 금전을 갈취하는 등의 나쁜 사례가 많잖아요. 😡

이와 관련해서 한양대학교 철학과 및 인공지능학과의 이상욱 교수님과 KISDI 한국정보통신정책연구원 디지털사회전환연구실의 문정욱 실장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어요. 👨‍🏫

강의가 끝난 후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 패널들이 토론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정말 유익한 포럼이었어요. 🗣️

저희 아이쉴드는 “AI가 이제 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라는 걸 이번 포럼을 통해 실감했답니다. 🌊

이렇 인간과 AI의 상생 및 올바른 사용법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디지털윤리학회의 4차 포럼 참석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생각보다 좋은 정보를 얻으실지도 몰라요. 👇